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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맞은 극장가-『JFK』등 새 영화 밀물
극장가가 5월을 맞아 새 영화를 속속 걸고 있다. 2일 첫 주말에 선보일 영화는 한국 영화 『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』, 미국 영화 『JFK』 『강아지를 타고 온 건달들』,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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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 영화제를 보고…김수진(영화기회정보센터)
제44회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주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연안 소도시 칸에서 막을 내렸다. 데이비드 마멧 감독의 『살인』(Homicide)을 오프닝으로 시작된 칸영화제에는 심사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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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주년 맞는 칸 영화제 39개국에서 139편 출품
『제3의 사나이』『혹인 오르페』『셰르부르의 우산』『남과 여』, 그리고 최근의 『미션』에 이르기까지 많은 명작영화를 배출한 프랑스 칸 국제영화 페스티벌 (칸영화제)이 금년으로 40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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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 작품상에 유고의 『아빠는 출장중』
【칸(프랑스)외신종합】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38회 칸영화제에서 작품상인 「황금종려상」은 50년대. 유고슬라비아의 경직된 정치·사회상을 그린 유고슬라비아 감독「에미르·쿠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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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「마지막 지하철」등 경합-올「아카데미」상 외화부문
금년도 미 「아카데미」상의 외국영화 작품상 후보로 「프랑스」의 『마지막 지하철』등 26개국에서 출품한 26편의 영화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. 미국의 거장 「조지·큐커」를 명예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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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에 『천계』·『양철북』
【칸(프랑스) 24일 AP합동】79년도 「칸」영화제 대상인 황금 종려상은 「베트남」전쟁을 소재로 한 미국 영화 『천계』와 「나치」치하를 배경으로 한 서독영화 『양철북』이 공동 수상